'43골' 송혜수, 세계Jr.여자핸드볼선수권 득점 '톱5'

임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18-07-12 14: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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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수(사진: 대한핸드볼협회)

한국 여자핸드볼 청소년(20세 이하) 국가대표 송혜수(한국체대)가 제21회 세계여자주니어 핸드볼선수권대회 개인 득점 랭킹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혜수는 12일(한국시간)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대회 8강전에서 혼자 9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쳐 한국의 24-16 완승을 이끌었다.


앞서 몬테네그로와의 16강전에서 7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8강행을 이끌었던 송혜수는 이날 9골을 추가함으로써 개인 득점 부문에서 이번 대회에서 조별예선 포함 7경기에 출전해 총 43골을 기록, 파울로 헬레나 질다 시마오(앙골라, 73골), 하우쉬르 디온(네덜란드, 52골), 나카야마 카호(일본, 51골), 티르카 소니아-마리아(루마니아, 44골)에 이어 5위에 랭크됐다.


송혜수는 앞서 조별예선 5경기에서 27골로 팀 동료 신다래(인천시청)과 함께 공동 9위였으나 16강전과 8강전에서 무려 16골을 추가해 순위를 끌어올렸다.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송혜수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차세대 센터백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다.


송혜수는 오는 14일 있을 홈팀 헝가리와의 4강전에서 득점을 추가, 순위를 더욱 더 높이 끌어올릴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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