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리그] '김인지 천금 결승골' 경주 한수원, 팀 창단 첫 10연승 달성

임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0-10-09 23: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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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지(11번)아 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사진: 유튜브 캡쳐)

 

여자실업축구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10연승을 달성했다. 

 

한수원은 8일 창녕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창녕 WFC와의 2020시즌 WK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김인지의 천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수원은 지난 2017년 3월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10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15승(3무1패)째를 기록한 한수원은 승점 48로 같은 날 홈 경기에서 보은상무를 4-0으로 대파한 인천 현대제철(승점 52)에 이은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지난 7년간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이어온 현대제철은 정규리그 2경기를 남긴 가운데 오는 12일 경주 황성3구장에서 열리는 한수원과의 20라운드 맞대결에서 패하지 않는 한 8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짓는다. 


한편 이날 WK리그 무대에서는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3위 경쟁도 이어졌다.

수원도시공사가 서울시청을 3-1로 물리쳐 승점 33으로 3위를 수성했고, 4위 화천 KSPO가 세종 스포츠토토를 2-0으로 꺾어 승점 4 차이로 뒤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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