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안나린, 시즌 11번째 출전 대회서 첫 '컷 탈락' 고배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7-16 22: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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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1-2라운드 합계 이븐파 144타...컷 통과 실패 확실시
▲ 안나린(사진: KLPGA)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이후 올 시즌 들어 매 대회 우승 후보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내 왔던 안나린(문영그룹)이 시즌 처음으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안나린은 16일 경기도 양주시 소재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48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1(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천4백만 원)’ 2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1-2라운드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가 낙뢰로 중단되면서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한 50여 명의 선수들이 이튿날인 17일 잔여 경기를 치러봐야 공식적인 기록이 확정되는 상황이지만 현재 KLPGA가 예상하는 컷 통과 타수는 2언더파 142타로, 안나린은 사실상 컷 탈락이 확실시 된다. 

 

교생 실습으로 개막 이후 약 한 달간 공백기를 가진 안나린은 4월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을 통해 투어에 복귀, 총 10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예선 탈락 없이 준우승 1회(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포함 5차례 톱10을 기록했던 안나린은 결국 시즌 11번째 출전 대회에서 처음으로 컷 탈락의 고배를 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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