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시즌 상금 13억 돌파' 박민지, 박성현 넘어섰다...한 시즌 최다 상금新

임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9-12 20:21:04
  • -
  • +
  • 인쇄
▲ 박민지(사진: KLPGA)

 

박민지(NH투자증권)가 마침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 신기록을 작성하는 새 역사를 썼다. 

 

박민지는 12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파72 / 6,689야드)에서 열린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 합계 1언더파 287타를 기록, 최혜진(롯데)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 상금으로 5천400만원을 획득한 박민지는 시즌 상금 13억3천330만원이 되면서 박성현이 2016년에 기록한 KLPGA 투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13억3천309만원)을 5년 만에 경신했다.

 

박민지는 경기 직후 "(기록 경신을) 몰랐다. 모자란 줄 알았다"며 "KLPGA의 상금 규모가 커져서 기록을 경신하는 데 유리하지 않았나 싶다. 목표로 했던 것 이뤄서 기쁘고,"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올 시즌 상금 목표액이 있는 지를 묻는 질문에 "최다 상금 기록을 넘어 보고 싶었기 때문에 따로 목표액을 설정하지는 않았다."며 "올 시즌 남은 대회에서는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매 대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핫이슈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