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킴, 에스토니아 팀 꺾고 세계여자컬링선수권 3승째 '공동 8위'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1-05-05 19: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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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킴의 김은정 스킵(사진: AP=연합뉴스)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인 강릉시청 '팀 킴'(스킵 김은정)이 3년 만에 출전한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 

김은정(스킵), 김선영(리드), 김초희(세컨드), 김경애(서드), 김영미(후보)로 구성된 팀 킴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열린 2021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 8차전에서 에스토니아의 '팀 투르만'(스킵 마리 투르만)을 8-6으로 제압했다.

 

앞서 스위스, 러시아컬링연맹(RCF), 미국, 독일, 캐나다에 패하고 스코틀랜드와 이탈리아에 승리를 거뒀던 팀 킴은 이날 에스토니아에 승리를 거두면서 세계선수권 예선 3승 5패로 14개 팀 중 공동 8위를 달리고 있다.


RCF는 8전 전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스위스와 스웨덴이 6승 1패로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팀 킴은 이번 대회에서 6위 안에 들어야 2020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따낼 수 있다. 


팀 킴은 오는 6일 7위를 달리고 있는 덴마크(3승 4패), 공동 11위 일본(2승 5패)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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