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등 5개 공원서 야간에 음식 먹으면 벌금... 9일부터 발효

노유정 기자 / 기사작성 : 2021-06-08 16: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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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민공원 [촬영 조정호]

 

9일부터 부산시민공원 등 부산 주요 5개 공원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야간에 음식을 먹으면 벌금이 부과된다.

 

부산시는 9일 오전 0시부터 야간 음식 섭취 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객은 공원 내에서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것은 물론 술을 마셔서는 안되며,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는 음식을 먹어서도 안 된다.

 

이번 행정명령이 적용되는 공원은 부산시민공원(부산진구), 어린이대공원(부산진구), 송상현광장(부산진구), 중앙공원(중구), 금강공원(동래구) 등 총 5곳이다.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관리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기 위해서"라며 "다만 낮 시간에는 공원에서 음식 섭취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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