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도서전, 다음 달 8일 성수동서 개최... 도서전 주제는 '긋닛'

노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31 16: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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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서울국제도서전' [사진: 대한출판문화협회]

 

'2021 서울국제도서전'이 다음 달 8일 성수동에서 개막한다.

 

올해 도서전 주제는 '긋닛-斷續-Punctuation'으로 긋닛은 끊어짐과 이어짐을 아울러서 표현하는 우리 옛말로 팬데믹 상황으로 잠시 멈추어진 일상에서 우리가 멈춘 곳이 마침표가 될지, 아니면 이전의 일상으로 이어지는 쉼표가 될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코로나19 이후에 가야 할 길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자는 취지다.

 

홍보대사로는 소설가 정세랑, 생물학자 최재천, 그룹 '새소년'의 보컬 황소윤이 활동하며 민음사, 문학동네, 현암사 등 75개 출판사가 오프라인 마켓에 참여하고 200여 명의 작가, 인문, 사회, 과학, 예술가가 참여하는 40여 편의 강연과 대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밖에도 소리꾼 이자람, 건축가 노은주, 소설가 정세랑, 영화배우 문소리가 강연자로 나서 매일 도서전 주제 '긋닛'을 다양한 시각으로 이야기하는 주제 강연도 준비돼 있다.

 

유명 국내외 작가도 온라인으로 만나는 자리 역시 마련되어 있는데, 소설가 요나스 요나손의 셀프 촬영 영상과 소설가 한강과 맥스 포터의 대담, 더글러스 케네디의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인터뷰 등 사전 제작된 영상이 도서전 기간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에서 상영된다.

이와 함께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가 막심 샤탕과 서미애의 대담, 소설가 정유정 강연 등은 도서전 기간 내 라이브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전시, 토론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된 '2021 서울국제도서전'은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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