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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왼쪽)과 배럴 이상훈 대표(사진: 대한수영연맹). |
대한수영연맹은 국내 워터스포츠 브랜드 배럴과 의류·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수영연맹이 국내 브랜드와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한 것은 처음이다.
배럴은 올해 도쿄올림픽을 시작으로 2022년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연맹이 파견하는 국제대회에서 우리나라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스포츠 의류와 용품을 공급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광고와 프로모션 활동, 스폰서 로고 노출 등 마케팅 권리를 갖는다.
2014년 론칭한 배럴은 핀수영 국가대표 이동진과 장예솔, 다이빙 국가대표 우하람과 김수지 등을 '배럴팀'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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