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예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 2021 상반기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

노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8 1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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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구트 꿈 백화점 표지

 

교보문고는 상반기(기준일 1월 1일~6월 6일) 종합 베스트셀러 및 도서 판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판매된 책은 이미예 작가의 판타지 소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라고 7일 밝혔다. 

 

현 시대의 관심사를 반영하듯 초보자를 위한 투자 입문서인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이 2위를 차지하였으며 사회 변화 양상을 통찰한 '2030 축의 전환'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의란 무엇인가'로 정의 열풍을 일으켰던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공정하다는 착각'과 주식 전문가의 투자 입문서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가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손원평 작가의 소설 '아몬드'와 해커스어학연구소의 '해커스 토익 기출 보카', '국민 육아 멘토'로 불리는 오은영 박사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캐나다 임상심리학자 조던 피터슨의 '질서 너머',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1'이 10위권에 들었다.

 

상반기 경제경영 분야의 점유율은 판매 권수 기준으로 8.5%, 판매금액 기준으로 10.2%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경영 분야의 도서 판매는 전년 대비 37% 늘었고, 재테크·금융 분야는 전년 대비 64.5% 증가하며 국민들의 관심 분야가 재테크와 금융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 시켰다. 

 

반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여행 분야 도서의 판매는 급감했다. 판매 권수 기준으로 33.5%가 줄었고, 판매 금액 기준으로는 34%가 감소했다. 

 

한편 교보문고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채널 판매 비중이 여전히 더 크다"라며 "코로나19 이후에도 이와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교보문고 2021년 상반기 베스트셀러 탑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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