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48세 '챔피언스 클래식 상금왕' 김선미, 정규 투어 무대 도전장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5-12 1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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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시즌 5번째 대회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
▲ 김선미(사진: KLPGA)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 클래식(시니어 투어) 상금왕을 차지한 김선미가 정규 투어 무대에서 쟁쟁한 후배들과 기량을 겨룬다. 

 

김선미는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개최되는 KLPGA 투어 시즌 5번째 대회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에 출전한다.

 

김선미는 정규투어 출전자격리스트에 따라 챔피언스투어의 상금왕은 상반기 1회와 하반기 1회, 총 2회 정규투어에 초청되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1973년생인 김선미는 현재 나이 48세의 베테랑으로 2002년 KLPGA 입회 이후 정규 투어에서 6시즌 38개 대회를 소화했고, 2015년부터 챔피언스 클래식에 참가해 2019년까지 통산 4승을 거뒀고, 지난해에는 우승이 없었다. 

 

▲ 김선미(사진: KLPGA)

 

김선미는 지난 시즌 챔피언스 클래식에서 우승은 없었지만 10개 대회 중 준우승 4번을 포함해 8개 대회에서 톱10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친 끝에 상금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챔피언스 클래식에서 우승 없이 그해 상금왕 타이틀을 거머쥔 것은 김선미가 사상 최초다. 

 

48세의 베테랑 김선미가 KLPGA 투어를 호령하는 젊은 후배들 사이에서 어떤 모습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 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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