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옷? 희소성 가진 나만의 패션 아이템!' 재탄생

노유정 기자 / 기사작성 : 2021-04-29 15: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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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적으로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굳건히 자신의 색깔을 잃어버리지 않고 성장하는 시장이 있다. 

 

세월을 간직하고 더욱 더 가치를 승화시키는 빈티지, 업사이클링 분야다.

 

▲ 마켓인유 매장 [사진제공: 마켓인유]

 

업사이클링 패션이란 재활용할 수 있는 옷이나 의류 소재 따위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하여 가치를 높인 패션을 말한다.

 

요즘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2030세대, MZ세대들 사이에서는 기성품보다, 낡았지만 희소성이 있는 빈티지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가치소비'라는 형태가 생겨나면서 개인의 취향을 반영하거나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는 명분을 가지게 되었다.

 

옆 나라 일본의 시장 상황도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보고에 의하면 최근 일본 내에서도 중고 거래가 활발히 시작되고 있고,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중고 거래의 경험들이 늘어나며, 거래 안정성, 편리성을 높여주는 IT 기업들이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중고 시장은 2022년 3조엔(약 30조원)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제 빈티지는 헌 옷의 개념에서 벗어나 희소성 가진 나만의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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