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덜지풋볼, "AFC 아약스 국내 최초 방한"

배연수 기자 / 기사작성 : 2021-04-26 15: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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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14년 차 풋볼 솔루션 기업 인덜지풋볼(Indulge Football)은 오는 5월, 네덜란드 명문 축구팀 AFC 아약스(AFC Ajax)가 한국에 전격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계 최고 구단으로서 AFC 아약스의 우수한 유소년 육성법을 국내에 소개하고 재능 있는 국내 유소년 선수를 평가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례적으로 5명의 아카데미 코치와 3명의 구단 경영진이 방한해 대한민국의 축구 꿈나무들을 평가할 예정이다.

 

▲ 2019년 두바이에서 열린 Global Soccer Awards 단체로부터 Best Academy Award트로피를 전달받고 있는 AFC Ajax CEO 에드윈 반 데 사르(우측) [사진 AFC 아약스 제공]

 

AFC 아약스는 유소년 선수 육성 측면에서 세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의 상징처럼 자리잡은 AFC 아약스는 미래 축구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내일의 레전드 (the legends of tomorrow)’가 되도록 소속 유소년 선수들을 독려하고 육성한다. 

 

국내 축구팬들에게 익숙한 아약스 출신의 레전드 요한 크루이프, 마르코 반 바스텐, 데니스 베르캄프, 프랑크 레이카르트, 라파엘 반 더 바르트 신예 프랭키 데 용 그리고 마타이스 데 리흐트 등 무려 121년의 긴 시간동안 수천명이 넘는 아약스 ‘학교 (school)’ 졸업생들을 배출해왔다. 

 

현재 암스테르담을 넘어 전세계 각지의 유소년 선수들에게 꿈과 기회를 제공하고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약스의 방식(the Ajax way)’을 전파하는데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덜지풋볼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4월 26일부터 참가희망자 접수를 받는다. 

 

만12세 ~ 만 15세의 유소년 축구 선수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320명에게는 5월 31일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유망주 프로젝트(Pathway Development Programme)’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이들은 80명씩(100명 이하) 네 그룹으로 나뉘어 3박 4일 캠프에 참가해, AFC 아약스 구단 직속 코치 5명의 지도 및 평가를 받게 된다.

 

합숙 캠프 이후 320명의 참가들 전원에 대해서는, AFC 아약스 코치들이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개별 선수 평가 리포트(Individual Player Report)를 작성하고 서명하여 프로젝트 참가 선수 프로필 페이지에 기록할 예정이다. 

 

인덜지풋볼에 따르면 이러한 프로젝트는 다양한 유럽 1부 리그 구단들과 함께 매년 여러 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이렇게 320명 참가선수의 온라인 프로필과 평가서는 향후 인덜지풋볼이 정기적으로 초청하는 유럽 구단이 영문형태로 직접 열람하고 선수 평가를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AFC아약스 스태프 전원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이며, 국내 코로나19 정책에 따라 출국 전 PCR 테스트를 받고 2주간 자가격리를 마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보다 안전한 운영을 위하여 선별되는 320명의 선수 또한 참가 전 PCR 테스트를 받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덜지풋볼 추후 보도를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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