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안나린, "Q스쿨 신청...우승하고 LPGA 직행하면 금상첨화"

임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1 15: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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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 날 '8언더파' 코스 레코드 타이...단독 선두
▲ 안나린(사진: BMW 코리아)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준비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안나린은 21일 부산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파72·6천72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첫 날 1라운드에 출전해 버디 9개 보기 한 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2위에 오른 전인지, 박주영에 한 타 앞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안나린이 이날 기록한 8언더파 64의 기록은 다니엘 강(미국)이 2년 전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 기록한 18홀 코스 레코드와 같은 기록이다.    

 

안나린은 경기 직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전반적으로 퍼트가 좋았다. 그래서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고 밝혔다. 

 

안나린은 이어 LPGA 투어 진출에 대한 생각을 묻자 "사실은 이번 겨울에 LPGA Q스쿨을 신청을 했다. Q스쿨에 가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은 마음이 있다. 미국 투어를 뛰고 싶아서 골프를 시작했다. 잘 뛰어보고 싶다"고 미국 무대 진출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안나린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Q스쿨을 거치지 않고 LPGA 투어에 직행할 수 있는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이에 대해 안나린은 "만약에 우승을 하게 돼서 직행하게 된다면 우승도 하고 시드도 얻고, 금상첨화가 아닌가 싶다."고 이번 대회 우승에 대한 의욕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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