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최은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 날 첫 홀서 '대회 1호' 이글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5-14 15: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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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은우(사진: 스포츠W)

 

최은우(한국토지신탁)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 첫 날 첫 홀에서 대회 1호 이글을 잡아내는 행운을 누렸다.  

 

최은우는 1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1라운드에서 경기를 시작하는 홀이었던 1번 홀(파4, 377야드)에서 티샷으로 219.4야드를 날려보낸 뒤 페어웨이에서 두 번째 샷을 시도했고, 145.1야드를 이동한 최은우의 공은 그래도 홀컵 안으로 빨려들며 이글로 연결됐다. 

 

야구에서 리드오프 초구 홈런을 연상 시키는 1라운드 첫 홀 이글을 잡아내며 간숨에 2타를 줄인 가운데 경기를 이어가고 있는 최은우는 5홀을 남겨둔 현재 2언더파 스코어를 기록중이다. 

 

최은우는 호주에서 골프 유학을 하며 2009년 그렉 노먼 주니어 마스터스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던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로, 2014년 KLPGA에 입회한 이후 같은 해 11월 무안CC · 카이도골프 드림투어 20차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정규 투어 무대에 입성했다.

 

올 시즌에는 직전 대회까지 4차례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했고, 시즌 개막전이었던 지난 달 '롯데렌터카 오픈'에서 14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KLPGA 정규 투어 통산 기록을 기준으로 보면 153개 대회에서 우승 없이 준우승 한 차례를 포함해 13차례 톱1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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