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임희정, 어이 없는 스코어카드 기록 실수로 '실격'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5-14 14: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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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첫 날 9번 홀과 18번 홀 기록 바꿔 적어 제출
▲ 임희정(사진: KLPGA)

 

'사막여우' 임희정(한국토지신탁)이 어이 없는 스코어 카드 기록 실수로 실격 처리됐다. 

 

임희정은 1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1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2,600만 원) 첫 날 1라운드 경기를 1오버파 73타로 마친 뒤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9번 홀(파4)과 18번 홀(파4)의 기록을 바꿔 기록하는 스코어 카드 오기를 범하면서 실격처리 됐다. 

 

KLPGA에 따르면  임희정은 경기 직후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면서 파(PAR)로 마친 9번 홀을 버디를 잡은 것으로 기록했고, 버디를 잡은 18번 홀 기록을 파로 기록하는 실수를 범했다. 

 

임희정은 직전 대회인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3위에 오른 것을 포함해 이번 대회 전까지 치른 4개 대회에서 세 차례 톱10에 진입, 좋은 흐름을 이어오고 있었으나 프로답지 못한 실수로 인해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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