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김효주, 메이저 타이틀 방어 도전 "목표는 당연히 우승"

임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9-07 14: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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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9월 9일 개막
▲ 사진: 김효주 인스타그램 캡쳐

 

김효주(롯데)가 오는 9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이천(파72 / 6,689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김효주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 2위 고진영(1언더파 287타)을 무려 8타 차라는 큰 격차로 제치고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2014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6년 만에 되찾은 '메이저 퀸'의 왕좌였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주무대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무대가 아닌 KLPGA 투어에서 활약한 김효주는 지난해 롯데칸타타 오픈 우승에 이어 이 대회를 제패함으로써 시즌 두 번째 다승자가 되면서 연말 KLPGA 시상식에서 상금왕과 최저 타수상, 공동 다승왕에다 골프기자 투표를 통한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와 골프 팬이 온라인 투표로 뽑은 인기상을 모두 석권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김효주는 “오랜만에 KLPGA투어에 출전해 기분이 좋다.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KLPGA투어에 많이 출전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동료들과 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며 "타이틀 방어전이라는 부담이 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최고의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연습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가지고 있는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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