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GS칼텍스, '트레블 감독' 차상현 감독과 3년 재계약 '최고 대우'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1-05-03 14: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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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상현 감독(사진: KOVO)

 

GS칼텍스를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최초의 시즌 트레블(3관왕)로 이끌며 '명장'의 반열에 오른 차상현 감독이 앞으로 3년 더 GS칼텍스와 함께 한다. 

 

GS칼텍스 구단은 3일 "여자배구 트레블 우승의 대업을 이끈 차상현 감독과 연장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3-2024시즌까지 3년으로 구체적인 계약 액수를 밝히지는 않았으나 여자프로배구 감독 최고 대우라는 것이 GS칼텍스 구단의 설명이다. 


차상현 감독은 GS칼텍스의 팀컬러인 끈끈한 원팀 정신과 토털배구를 완성시키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차 감독은 특유의 빠른 템포 배구와 다양한 공격패턴을 앞세운 화끈한 공격배구로 GS칼텍스가 시즌 개막 전 자타가 공인했던 '원톱' 흥국생명에게 단 하나의 왕관도 허용하지 않으며 시즌을 지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차상현 감독은 “좋은 팀과 선수들을 계속 지휘할 수 있어서 기쁘며 구단이 보내주는 신뢰에 감사하다. GS칼텍스가 더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재미있고 신나는 배구를 선보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차상현 감독은 경기대 졸업 후 삼성화재에서 선수로 활약했으며, 이후 경기대, LIG손해보험, 상무배구단에서 코치로 지도자 경험을 쌓았다.

 

2011-2012시즌부터 GS칼텍스의 수석코치로 부임한 차상현 감독은 2012 KOVO컵 우승, 2012-2013시즌 V리그 준우승, 2013-2014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견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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