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강예린, '7년 만의 톱10' 힘입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극적 합류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5-19 14: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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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예린(사진: KLPGA)

 

강예린(페퍼저축은행)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 상금 2억원) 출전 선수 명단에 극적으로 합류했다. 

 

강예린은 19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골프클럽(파72/6,33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대진에 합류, 김유빈(한회금융그룹)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주 수원CC에서 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단독 8위에 오르며 햇수로 7년(80개월) 만에 정규 투어 톱10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강예린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대기 순번 1순위에 올라 기존 출전 선수 가운데 결원이 생길 경우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대회 개막 전날까지 대회 출전 선수 명단에 변동이 없어 그의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였으나 대회 개막 당일 정윤지(NH투자증권)가 손목 부상으로 기권,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짐에 따라 강예린이 극적으로 대회 대진에 합류하게 됐다. 

 

강예린은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폐막 직후인 지난 17일 스포츠W와의 인터뷰에서 80개월 만의 톱10 소감을 묻는 질문에  "사실 이번 대회에서 톱10보다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 티켓을 얻기 위해서 이번 주 대회에 임했다."며 "일단 (춘천에) 가보기는 하려고 한다. 사람 일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라고 대회장 부근에서 대기할 것임을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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