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윤이나, 호반 드림투어 2차전 첫 날 선두...드림투어 첫 승 '청신호'

임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7-12 14: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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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이나(사진: KLPGA)

 

여자 골프 국가대표 출신의 유망주 윤이나(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2부 투어인 드림 투어 무대 첫 승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윤이나는 12일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열린 'KLPGA 2021 호반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2억1천만 원) 첫 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로 경기를 마쳐 단독 선두에 나섰다. 

 

공동 2위 강소휘(대우산업개발), 장지연과는 한 타 차. 

 

윤이나는 지난 달 8일 KLPGA 3부 투어 대회인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6차전’ 1라운드에서 무려 3개의 이글을 잡아내는, KLPGA 전체 투어 역사상 초유의 진기록으로 화제가 됐고, 그 다음 주에 열린 '그랜드 · 삼대인 점프투어 7차전'에서 입회 이후 첫 우승을 이룬 바 있다. 

 

지난 주 자신의 드림 투어 데뷔전이었던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8차전'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던 윤이나는 이로써 드림투어 데뷔 2개 대회 만에 드림 투어 첫 우승을 이룰 기회를 맞았다. 

 

강소휘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한 개를, 장지연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생애 첫 승을 바라볼 수 있게 됐고, 고지우 역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단독 4위로 2라운드를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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