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후원

임가을 기자 / 기사승인 : 2021-10-21 13: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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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CJ문화재단과 함께 하는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포스터

CJ문화재단이 ‘제6회 충무로영화제-단편감독주간’과 함께 한다.

단편영화 제작지원 사업 ‘스토리업’을 펼쳐온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지난달 우수 단편영화 감독들의 작품을 극장을 통해 일반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스토리업 쇼츠’ 단편영화 상영회의 정례화를 선언한 데 이어 또 하나의 단편영화 지원 사업으로 올해 충무로영화제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은 DGK(한국영화감독조합)와 중구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 중구, CJ문화재단,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영화제로, 국내 영화제 중 유일하게 단편감독주간과 장편감독주간이 분리된 ‘2 in 1 영화제’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영화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유망 감독들의 등용문 역할로 한국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국내 단편영화제들이 축소 운영되거나 중단된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막을 올리는 충무로영화제는 CJ문화재단이 함께 하는 올해부터 단편감독주간을 신설함으로써 차세대 영화계를 이끌 단편 영화인 육성 및 단편 영화 생태계 활성화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충무로영화제 단편감독주간은 작품, 감독, 배우, 편집, 음향, 시각효과 등 14개 부문 시상을 마련, 각 분야별 영화인들을 최대한 고루 조명할 예정이다. 차세대 영화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CJ문화재단 밝은 미래상’도 신설해 차기 작품이 기대되는 감독 2인을 선정해 상금 50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단편영화 상영 기회가 더욱 줄어들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단편 부문을 크게 강화한 충무로영화제와 함께 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좋은 작품들이 관객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영화의 뿌리가 될 단편영화의 제작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은 오는 10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충무아트센터, CGV동대문, 메가박스 코엑스와 네이버TV, 틱톡(TikTok)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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