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강이슬, 박지수-강아정과 함께 뛴다...KB스타즈와 FA 계약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4-19 13: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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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이슬(사진: WKBL)

 

한국여자프로농구(WKBL) 최고의 슈터 강이슬이 청주 KB스타즈의 유니폼을 입고, 박지수 강아정과 함께 코트를 누비게 됐다. 

 

KB스타즈 구단은 19일 자유계약선수(FA) 강이슬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연봉 총액 3억9천만원(수당 9천만원 포함)이다.


지난 1일 강이슬과 첫 협상을 시작했던 KB스타즈 사무국은 우승 도전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극적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강이슬은 “우승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여자농구특별시 청주와 KB스타즈의 명성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8년간 함께했던 하나원큐 농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동안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잊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친정팀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강이슬(사진: WKBL)

 

지난 2013년 WKB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부천 하나원큐의 유니폼을 입은 이후 9시즌 동안 하나원큐에서 뛴 강이슬은 통산 정규리그 259경기에 출전해 3천197점(경기당 평균 12.34점), 3점슛 543개, 1천35리바운드(평균 4.0리바운드), 387어시스트(평균 1.49개)를 기록했다. 


한편,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강이슬은 다음달 10일 대표팀에 소집되어 도쿄올림픽을 겨냥한 강화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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