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4년제 무용학 학사과정 ‘실용무용예술전공’ 신입생 모집

이유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4 13: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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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이유진 기자]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글로벌미래교육원은 4년제 무용학 학위과정인 실용무용예술전공 신입생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의 실용무용예술전공은 2018년 학점은행 교육기관으로 개설되어 스트릿댄스의 다양한 세부장르와 얼반댄스 등의 댄스코레오그라피 안무가를 양성하는 학위교육과정으로 졸업시 경희대학교 총장명의의 무용학학사학위가 수여된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의 안귀호 총괄주임교수는 대학 및 전문교육기관에서 실용무용 전공자들을 지도한 무용학박사로서 현재까지 국내외 왕성하게 활동하는 유명한 댄서들과 지도자를 배출했다.

안귀호 교수는 “순수 무용예술도 과거에 대학에서 하나의 학문으로 인정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었다. 많은 무용가들이 실기 뿐 아니라 이론 확립에도 긴 시간 노력을 했고 현재는 독립된 예술대학 내 학부로서 그 존재를 인정받고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예술성과 가치를 확인받고 있다. 실용무용도 전문 대학원이 생겨났고 대학에서 전공이 개설되는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단순한 대중문화로 즐기는 것에서 전문적인 예술학의 한 부문으로 발돋움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며, “이제는 단순히 댄스를 교육하고 대중예술인을 발굴하는 것을 넘어 미래의 지도자로서 전문 예술가로서 인성과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 인재를 개발해야 할 때이다. 역사와 각 장르의 개념, 예술로서의 확장 등을 고민하는 댄서들이 양성되고 있고 점점 박사학위자도 대량 배출되고 있는 실정이다.”고 밝혔다.

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실용무용예술전공에서는 댄스실기 교육 외에도 무용이론, 교양과목으로 리더쉽 등을 해당 전공 교수에게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영어, 중국어 등의 교육도 병행한다. 또한 다양한 커리큘럼과 행사 등이 유동성을 가지고 매년 재정비되어 진행된다.

경희대학교 실용무용과정의 주임교수인 유기용 교수는 10년 이상 실용무용전문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주요 교육기관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유기용 교수는 “눈 앞의 성공보다 어떻게 하면 내가 좋아하는 이 춤을 오래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왔다. 10대에 막연히 시작한 힙합댄스가 멋있어서 좋았고 방송활동하는 것이 좋았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러나 좀 더 깊은 고민이 필요했다. 매일 나의 댄서후배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이들이 직업으로서 안정적으로 춤을 출 수 있을지 고민하며 순수예술무용 학문을 공부했다. 같음과 다름을 인지하는 것부터 필요했다. 지금까지 고민하던 것들의 해답을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실용무용전공은 각각의 춤 장르에 대한 전공실기과목들을 전공과 학년 관계없이 학기마다 자율 선택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기적인 커리큘럼과 현장 중심의 교육 실습 기회와 정보,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무용지도자자격증 과정, 무용치료, 사회무용 등의 다양한 취업진로과목과 각 과목에 맞는 전문교수진을 채용하였고 무용이론의 깊이 있는 교육을 통해 졸업 후 학생들의 진로개발, 취업,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상담도 실시한다. 3학년까지 학위과정 학점과목의 90%를 이수하고 4학년 때에는 졸업작품 준비와 취업 실습을 시작한다. 재학생들의 작품 발표회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등에서 개최된다.

실용무용전공은 2022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홈페이지와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실용무용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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