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지 실수' 박연정, 첫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최종 8위 마감

이범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1 13: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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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연정(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박연정(하계중)이 생애 처음 출전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를 8위로 마감했다. 


박연정은 20일 프랑스 그르노블의 폴쉬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ISU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9.40점, 예술점수(PCS) 61.71점, 감점 2점으로 119.11점을 받았다. 두 차례 착지 실수가 아쉬웠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퍼스널 베스크' 점수인 67.00점을 받아 4위에 올랐던 박연정은 이날 프리 스케이팅 점수와의 합산 총점에서 186.11을 기록, 최종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연정과 함께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해인(세화여고)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9.94점, 예술점수(PCS) 59.20점에 감점 1점으로 108.14점을 받아 전날 쇼트 프로그램 점수(63.18점)를 더한 총점에서 171.32점을 기록, 쇼트 프로그램보다 2계단 하락한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 여자 싱글 1위는 러시아의 안나 셰르바코바(229.69점)가 차지했다. 이달 3차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른 셰르바코바는 올 시즌 그랑프리 2관왕을 달성했다.

2위는 알레나 코스토르나야(러시아, 221.85점), 3위는 히구치 와카바(일본, 204.91점)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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