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전인지, 개막 3개 대회 연속 톱10 도전...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출전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3-04 12: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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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인지 인스타그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덤보' 전인지(KB금융그룹)가 시즌 개막 이후 3개 대회 연속 톱10에 도전한다.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클럽(파72)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출전, 제인 박(미국), 아디티 아쇼크(인도)와 1, 2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전인지는 올해 1월 LPGA 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단독 4위에 오르며 시즌 첫 톱10에 진입한 데 이어 지난 주말 끝난 시즌 두 번째 대회 게인브리지 LPGA에서는 공동 8위를 차지, 시즌 개막 이후 2개 대회에서 연속 톱10 진입을 이뤄냈다. 

 

그 결과 전인지는 지난 1일 새로이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전주보다 2계단 오른 59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의 시즌 세 번째 출전 대회가 될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은 올해 새롭게 만들어진 대회로, 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 지난해 대회가 줄줄이 취소되자 LPGA투어가 기금을 모아 두 차례 치른 대회에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대회가 열리는 오칼라 골프클럽은 전장이 6852야드로 다소 긴 코스로 프로 대회를 차음으로 개최한다. 

 

전인지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시즌 첫 번째이자 2018년 10월 국내에서 열린 LPGA 투어 대회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 이후 2년 5개월 만에 통산 4번째 LPGA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아울러 시즌 개막 이후 3개 대회 연속 톱10의 기록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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