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인하 금리 적용... 저축은행·캐피탈 최고 금리 '24%→20%'

김영욱 / 기사승인 : 2021-07-06 12: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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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저축은행·캐피탈의 법정 최고금리가 연 24%에서 20%로 내려간다.

대부업자와 여신금융기관 대출과 10만원 이상 사인 간 금전거래에 적용된다.
저축은행·캐피탈·카드사는 기존 대출 이용자에게도 금리 인하를 소급해 적용한다.

기존에 대출받은 금액에 대한 대출 연장이나 신규 대출이 어려우면 안전망 대출Ⅱ, 햇살론15 등 정책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최고금리 인하를 하루 앞둔 6일 고금리 대출 이용자의 상황별 유의 사항을 소개했다.'
 


저축은행·캐피탈·카드사 등은 최고금리 인하 취지에 동참해 기존 대출에도 자율적으로 인하된 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


기존 대출자는 이용하는 금융회사에 연 20% 이하 금리의 소급 적용을 문의·확인하면 된다.

자율적으로 인하하지 않는 경우라도 해당 금융사에 재계약 등을 통한 금리 인하가 가능한지 문의할 수 있다.

하지만 제도권 금융의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대부업에서는 소급 적용은 어렵다는 입장을 내보이고 있다.

다른 금융사와 거래하거나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을 통해 신규 대출이 가능하면 기존 연 20% 초과 대출을 신규 대출로 대체(대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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