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샛별' 이해인, 새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 '김연아의 오마주 투 코리아'

이범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3 11: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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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인(사진: 연합뉴스)

 

'피겨 샛별' 이해인(한강중)이 '피겨 여왕' 김연아의 프로그램을 물려받는다. 

 

13일 이해인의 소속사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2021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0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니어 데뷔전을 치른 이해인은 다가오는 2021-2022시즌 쇼트 프로그램으로 지난 시즌 호평을 받았던 ‘아베 마리아’를 다시 사용하며, 새로운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은 피겨 여왕 김연아의 프로그램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오마주 투 코리아’를 사용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안무가 신예지의 작품이다.

 

이해인은 “프리 프로그램 ‘오마주 투 코리아’는 안무가 선생님의 추천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올림픽 시즌에는 개최국이나 자신의 국가와 관련된 선곡을 하는 선수들이 많은데,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 ‘아리랑’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선곡 계기를 밝혔다. 

 

아울러 시즌 개막과 관련해 “시즌 준비 기간 동안 달리기 등 야외 체력 훈련에 집중적으로 매진하며 체력을 키우는 데 힘썼다. 긴 시즌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체력 관리를 통해 매 대회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새 시즌 프로그램을 확정한 이해인은 오는 29일 캐나다밴쿠버에서 개막하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2차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와 다음 달 19일부터 프랑스 그르노블에서 개최되는 그랑프리 5차 대회 '인테나시오나 드 프랑스'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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