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산티위왓타나퐁·분찬트...하나금융 챔피언십, 亞 유망주 대거 출전

임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9-27 11: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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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쉬란 산티위왓타나퐁 인스타그램 캡쳐

 

오는 30일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1 / 6,496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2.7억원)은 지난 6월 개최된 DB그룹 제35회 한국여자오픈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이하 LAT, Ladies Asian Tour) 시리즈 대회(주관 AGLF, Asia Golf Leaders Forum)로.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외국 국적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첫 국제 골프대회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대회 주최사인 하나금융그룹은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골프협회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향후 세계 골프의 중심이 될 아시아의 유망주 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필리핀의 프린세스 메리 슈페랄은 2주 자가격리 조치를 감수하더라도 대회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태국 여자프로골프(Thai LPGA) 상금 랭킹 2위에 올라있는 쉬란 산티위왓타나퐁(Sheran Santiwiwattanaphong)과 세계 아마추어골프 랭킹 14위인 자라비 분찬트(Jaravee Boonchant)도 참가를 확정했다.

이 외에 말레이시아의 노에즈리나 엘리사(LPGM 상금 랭킹 4위), 싱가포르의 새넌 탄(세계 아마추어골프 랭킹 152위) 등 10대 소녀들도 대회 참가를 확정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국내외 총 108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오는 30일부터ㅗ 나흘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해 11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는 안나린이 대회 초대 챔피언이자 디펜딩 챔피언 장하나를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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