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다음 달 1일부터 영화 관람료 천원 인상

노유정 기자 / 기사작성 : 2021-06-07 10:39:54
  • -
  • +
  • 인쇄
▲ [출처: 롯데컬처]

 

롯데시네마가 다음 달 1일부터 영화 관람료를 천원 인상한다. 

 

영화 관람료 인상은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만으로 롯데시네마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로 붕괴 직전인 영화 산업의 장기 침체를 극복하고자 영화관람 요금 정책을 다음 달 1일부터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요금은 성인 2D 일반 영화 기준으로 이전보다 1천원 오른 주중 1만3천원, 주말 1만4천원이 된다.

시간대도 기존 3개(조조·일반·프라임)에서 2개(조조·일반)로 개편하고, 조조 시간대를 오전 10시 전에서 낮 12시 전으로 확대한다.

 

롯데시네마는 "관객의 부담이 늘어난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고 마음이 무겁다"며 "영화관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다. 영화관 산업의 붕괴가 영화산업에 끼치는 파급력을 생각했을 때 이번 영화관람 요금 정책 변경은 영화산업의 정상화와 생존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 백신 접종하면 영화 관람료 할인 [출처: 연합뉴스 제공]

 

한편 한국상영관협회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대표 멀티플렉스 3사가 참여하는 코로나19 예방 접종 독려 캠페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함께 이겨내요!'를 이달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료를 할인해주는 캠페인이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핫이슈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