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상반기 해외 직구 물량,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

김영욱 / 기사승인 : 2021-07-27 10: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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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올해 상반기 취급한 해외직구 물량이 653만 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6만 상자보다 2.5배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이같은 결과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여행과 해외소비가 어려워지자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증가했고, 국내 소비자가 해외 온라인 쇼핑몰이나 구매대행업체를 통해 직접 상품을 구입해 들여오는 '해외 직구' 물량도 급증한 영향으로 CJ대한통운은 해석했다. 

 

상품 주문 국가는 미국이 전체의 90%가량을 차지했고 그다음으로 중국(5%), 일본(2%) 등의 순이며, 주요 해외직구 상품은 건강기능식품, 의류, 가전제품, 액세서리 등이 주를 이뤘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면연력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타민, 건강보조제, 건강기능식품 등 건강 관련 품목이 40% 증가했다. 


더불어 CJ대한통운의 지난해 국내 택배 물량 중에서도 홍삼, 종합비타민, 프로폴리스 등 건강 관련 제품이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해외직구 상품은 해당 판매처와 계약을 맺은 국제물류 전문업체의 현지 운송 및 통관, 항공운송, 국내 통관을 거친 뒤 택배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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