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배혜윤 복귀' 삼성생명, 하나원큐 대파...사흘 만에 5할 승률 회복

임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5 22: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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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인영의 블록슛을 피해 골밑슛을 시도하는 배혜윤(사진: WKBL)

 

에이스 배혜윤이 복귀한 용인 삼성생명이 부천 하나원큐를 대파하고 다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삼성생명은 2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80-65, 25점 차 대승을 거뒀다. 

지난 22일 인천 원정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패해 5할 승률이 깨졌던 4위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시즌 5승(5패)를 수확하며 다시 5할 승률을 되찾았다. 

반면 전날까지 부산 BNK썸과 공동 5위였던 하나원큐는 이날 패배로 4연패에 빠지며 최하위인 6위(1승 9패)로 내려앉았다.

 

삼성생명은 이날 이주연이 팀내 최다 득점인 15점을 올린 가운데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돌아온 배혜윤이 13점을 올리며 복귀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배혜윤은 특히 이날 2쿼터 중반 연속 골밑 득점과 앤드 원 자유투로 팀에 두 자릿수 점수차 리드와 승기를 안기면서 에이스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 밖에 강유림(12점), 윤예빈(10점) 등 주전 선수들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반면, 하나원큐는 에이스 신지현(20점)과 양인영(24점)이 20득점 이상을 올리면서 분전했으나 팀의 연패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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