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女프로농구 FA 1차 협상 종료...김소니아-진안, 3억원에 원소속팀 잔류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4-16 09:59:22
  • -
  • +
  • 인쇄
▲ 김소니아(왼쪽)와 진안(사진: WKBL)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15일 발표한 2021년 자유계약선수(FA) 1차 협상 결과 이렇다 할 깜짝 이적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우선 아산 우리은행의 2020-2021시즌 정규리그 1위를 이끈 포워드 김소니아는 원소속팀인 우리은행과 3년 재계약을 맺었다. 연봉은 3억원이다.

 

김소니아는 2020-2021시즌 정규리그 30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17.2득점 9.9리바운드를 기록, 우리은행의 정규리그 1위를 견인, 시즌 베스트 5와 기량발전상(MIP)을 수상했다. 플레이오프 땐 3경기 평균 15.7점 8.7리바운드로 팀을 이끌었다.

 

부산 BNK썸의 센터 진안도 3년간 연봉 3억원에 잔류를 선택했고, 김진영(2년간 연봉 9천만원), 김희진(2년간 연봉 4천만원)도 계속 BNK썸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밖에 부천 하나원큐의 김지영도 소속팀과 3년간 재계약했다. 연봉은 8천500만원이다.

 

데뷔 이후 처음 FA 자격을 획득한 선수 중 청주 KB스타즈의 박지은은 원소속구단과의 협상이 결렬돼 16∼25일 다른 구단과 협상에 나선다.

 

FA 계약 기간 종료 후 자격을 재취득해 처음부터 모든 구단과 협상할 수 있었던 강이슬(하나원큐), 강아정, 염윤아(이상 KB스타즈), 이경은(신한은행) 등은 아직 계약에 이르지 못했다. 이들은 25일까지 다시 전 구단을 상대로 2차 협상 기간을 갖는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핫이슈 기사

  • 관절1
  • 관절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