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현대건설, 여자 프로배구 사상 개막 최다 '11연승' 신기록

이범준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6 23: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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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에 3-1 승리...황연주, 역대 두 번째 통산 5,500득점
▲ 사진" KOVO

 

현대건설이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개막 최다 연승과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현대건설은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흥국생명을 3-1(25-23, 18-25, 25-18, 25-20)로 제압했다.

 

전날까지 2020-2021시즌 흥국생명이 기록했던 여자부 개막 최다 연승 기록(10연승)과 타이를 이루고 있던 현대건설은 이날 승리로 개막 11연승을 기록, 프로배구 여자부 역대 개막 최다 연승 신기록을 달성했다.

 

아울러 2009-2010시즌, 2010-2011시즌에 달성한 구단 최다 연승 기록(10연승)도 갈아치웠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추가한 현대건설은 시즌 승점 32로 2위 KGC인삼공사(승점 24)와의 격차를 승점 8로 벌렸다. 

 

현대건설의 외국인 선수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는 이날 팀내 최다 득점인 23점을 올리며 대기록 달성을 이끌었고, 에이스 양효진도 16점을 올리면서 제몫을 했따. 

 

이 밖에 황민경이 8점, 고예림과 이다현이 각각 7점을 보탰다. 

 

특히 전날까지 개인 통산 5천495득점을 기록 중이던 베테랑 공격수 황연주는 이날 5점을 추가하면서 양효진에 이어 여자부 역대  두 번째로 개인 통산 5천500득점 고지를 밟았다.

흥국생명에서는 외국인 선수 캐서린 벨(등록명: 캣벨)이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8점을 올리고 신인 정윤주도 15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이 현대건설의 신기록의 제물이 되는 것을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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