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있지만 없었던' 전시 개최

노유정 기자 / 기사작성 : 2021-04-30 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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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부터 6월 6일까지 전시 예정...무료관람
강제노동(forced labor) 현장 속에 흩어진 노동자의 삶 담아내
▲ [ 사진제공: 서울시립미술관 ]

 

서울시립미술관과 서강대학교 트랜스내셔널인문학연구소(CGSI)가 공동 주최하고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과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있지만 없었던(Naming the Nameless)'이 4월 30일일 부터 SeMA벙커 지하 1층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있지만 없었던(Naming the Nameless)'은 강제노동(forced labor) 현장 속에 흩어진 사진, 편지, 증언 등 다양한 아카이브(가치가 있는 자료를 기록보관 한 파일이나 레코드)를 중심으로 일본 제국 건설 과정에서 벌어진 강제징용의 미시사를 다룬다.

 

이를 통해 계급, 인종, 젠더, 사회문화적 법제 등 복잡하게 얽혀있는 노동의 문제들을 드러내고, 그 당시를 살아가던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들려주고자 한다.

 

전시 관람시간은 평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공휴일 포함)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 [ 사진제공: 서울시립미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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