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 전 '관객과 소통 위한' 프리페스티벌 개최

노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4 0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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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상지 트리오(좌), 영화 라스트 탱고(우) [제공: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이번 달과 다음 달 각각 영화제 개막에 앞서 관객과 함께하는 프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역민들에게 다큐멘터리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 영화제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프리페스티벌은 영화제 개최 전까지 의정부음악도서관과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페스티벌은 이미 지난 달 개최됐다. 

 

두 번째 프리페스티벌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의정부음악도서관에서 음악과 관련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26일에는 ‘고상지 트리오’가 선보이는 탱고 음악 공연에 이어 전설적인 탱고 댄서 커플을 다룬 다큐멘터리 '라스트 탱고'상영이 이어지며, 27일에는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 ‘타틀즈’의 공연 후 영화 '비틀즈: 하드 데이즈 나이트'가 상영된다. 

 

▲ 나응식 수의사(좌), 영화 고양이 집사 (우) [제공: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디음 달 9일과 10일에는 고양관광정보센터 루프탑에서 고양이를 주제로 세 번째 프리페스티벌을 진행한다. 

 

고양이 행동 전문가로 알려진 김명철, 나응식 수의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길고양이를 다룬 다큐멘터리 '고양이 케디', '고양이 집사'를 상영한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정상진 집행위원장은 “13회 영화제를 앞두고 개최하는 프리페스티벌을 통해 다큐멘터리의 관객 저변이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한편, 코로나19로 문화 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9월 9일 시작으로 16일까지 총 8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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