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리디아 고, 이틀째 선두...전인지는 4위 '약진' 고진영은 공동 16위 '주춤'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2-27 08: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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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2라운드
▲리디아 고(사진: Getty Images/AFP=연합뉴스)

 

교포선수 리디아 고(한국명: 고보경, 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에서 이틀째 선두를 달렸다. 

 

리디아 고는 2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이틀간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이틀째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 넬리 코르다(미국)와는 한 타 차. 

 

한국 선수 가운데는 전인지의 약진이 돋보였다. 

 

▲전인지(사진: Getty Images/AFP=연합뉴스)

 

전날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치며 공동 11위로 출발했던 전인지는 이날 무려 8개의 버디를 잡아내는 '버디쇼'를 펼쳤으나 더블보기 한 개에 보기 3개를 범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라운드를 펼친 끝에 3언더파 69타로 경기를 마쳐 1,2라운드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 뒤로는 최운정이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이날 버디와 보기를 2개씩 기록하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전날(공동 4위)보다 12계단 떨어진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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