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미쟝센 단편영화제, 16mm-35mm '아날로그 감수성' 영화 상영

노유정 기자 / 기사승인 : 2021-06-10 08: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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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더 20 & 아웃사이드 더 20’상영작 18편 공개
▲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폐막식 [출처: 미쟝센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20주년을 맞이한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인사이드 더 20 & 아웃사이드 더 20’(Inside The 20’ & ‘Outside The 20) 필름 상영작 18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총 18편의 필름 상영작들은 오는 24일 개막을 앞두고 공개했으며 공개된 영화들은 영화제 기간 내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제 관계자는 16mm와 35mm 카메라로 촬영하여 한여름의 잊지 못할 아날로그 감성으로 특별한 감동과 추억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주년 특별 프로그램 섹션인 ‘인사이드 더 20’(Inside The 20)에서는 이경미 감독 '잘돼가? 무엇이든', 신재인 감독 '재능있는 소년 이준섭'을 포함한 16mm 작품 6편과 나홍진 감독 '완벽한 도미요리', 문제용 감독 '쌍둥이들'을 포함한 35mm 작품 4편이 공개된다. 

 

또 다른 섹션 ‘아웃사이드 더 20’(Outside The 20)에서는 부지영 감독 '눈물', 박성오 감독 '연애담'을 포함한 16mm 4편과 손광주 감독 '단속평형', 홍준원 감독 '해피 버스데이'를 포함한 35mm 4편이 상영된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측은 "이번 필름 상영작들은 이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필름 영사기를 통해 그대로 선보여 각 작품에 담긴 다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전달하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단, 나홍진 감독의 '완벽한 도미요리'는 35mm 오리지널 네거티브 필름을 디지털화하여 상영한다.


한편 서울아트시네마와 서울극장에서 동시 개최되는 제2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 제2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필름 상영작 리스트 [출처: 미쟝센 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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