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컬링' 문수희, "예의있고 신사적인 컬링의 매력 알게 됐죠"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6-10 08: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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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스코리아 경기인천 포토제닉상 수상
제2회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 참가

 

미스코리아 출신 모델 문수희가 컬링 대회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문수희는 7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제2회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에 미인 대회 출신 연예인으로 구성된 '미스 컬링'(문수희, 서진영, 김로사, 이정연, 가정연)의 일원으로 출전해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미스 컬링의 '리드' 포지션을 맡아 활약한 문수희는 스포츠W와의 인터뷰에서 "정적이면서 예의있고 신사적인 컬링이라는 스포츠의 매력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스 컬링은 이날 결승에서 가수팀 '우승하고가수'(인순이, 달수빈, 나다, 자이언트 핑크)와의 결승에서 짜릿한 연장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문수희는 "우승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단연 저희팀의 팀워크 덕분인 것 같다"며 "각자의 역할 똑부러지게 해내면서도 서로 배려하면서 최선을 다해준 우리 팀원 언니들 그리고 항상 저희 먼저 생각해 주신 코치님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한스타미디어는 오는 10월 한·중 연예인 대표팀 간 국제교류전을 추진중이다. 선발전을 통해 남자 2개 팀과 여자 2개 팀을 만들어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 100일을 앞둔 10월에 경기도 의정부(또는 북경)에서 중국팀과 경기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문수희는 "여기서 끝이 아니니까 앞으로있을 더 큰 경기를위해 팀의 막내로서 미스 컬링의 리드로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미스코리아 경기인천 대회에서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문수희는 현재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국내에서 수업을 받으며 모델 활동과 각종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수희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학교로 돌아가 남은 학업을 마칠 예정이다. 

 

한편, 한스타 미디어와 의정부시 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의정부시, 사단법인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와 주한중국대사관, 의정부 컬링협회, 한국 장애인 컬링협회가 공동후원한 제2회 의정부-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는 MBC 스포츠플러스와 중국 매체에서 녹화중계될 예정이다.

 

 

 

 

[사진: 스포츠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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