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전인지, 개막 3연속 '톱10' 청신호...드라이브온챔피언십 1R 공동 16위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1-03-05 08: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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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이정은 3언더파 공동 6위...고진영은 코르다 자매에 밀려 공동 84위 부진
▲전인지(사진: Getty Images/AFP=연합뉴스)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첫 날 언더파 스코어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올 시즌 개막 이후 3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에 청신호를 켰다. 

 

전인지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선두 그룹에 3타 뒤진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1월 LPGA 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단독 4위에 오르며 시즌 첫 톱10에 진입한 데 이어 지난 주말 끝난 시즌 두 번째 대회 게인브리지 LPGA에서는 공동 8위를 차지, 시즌 개막 이후 2개 대회에서 연속 톱10 진입을 이뤄낸 전인지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과 개막 3연속 톱10 진입에 도전하고 있다. 

 

이날 넬리 코르다(미국)와 한 조에서 경기를 시작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3오버파로 부진, 공동 84위로 밀려나 2라운드에서 컷 통과를 위해 분발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고진영과 같은 조에서 경기한 넬리 코르다는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고, 제니퍼 컵초, 오스틴 언스트(이상 미국)도 넬리 코르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넬리 코르다의 언니 제시카 코르다는 이날 3언더파를 치며 공동 6위에 올라 역시 우승권에서 2라운드를 맞게 됐다. 

 

한국 선수 중에는 3언더파 69타를 친 허미정과 이정은이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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