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내년 美여자프로골프 투어, 역대 최대 상금 규모로 1월 개막

임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0 08: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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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역대 최대 상금 규모로 1월 개막한다. 

LPGA 투어가 20일 확정, 발표한 2022시즌 일정과 대회별 상금 규모에 따르면 시즌 총 상금 규모는 8천570만 달러(약 1천19억원)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다. 


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은 2022년 1월 20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토너먼트(총상금 120만 달러)다.

이후 시즌 최종전인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까지 총 34개 대회가 열리며 이 대회들에 걸린 총상금은 8천570만 달러에 이른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종전 LPGA 투어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은 2019시즌 7천55만 달러였다.

2020년에는 7천510만 달러, 2021년에는 7천645만 달러 규모로 시즌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일부 대회가 취소되면서 실제로는 2019년의 총상금 규모를 밑돌았다.

이미 발표된 것처럼 올해까지 ANA 인스피레이션이라는 대회 명칭으로 열린 메이저 대회가 2022년에는 셰브런 챔피언십으로 이름이 바뀐다.

또 총상금 규모도 올해 310만 달러에서 2022년에는 500만 달러로 커진다.

5대 메이저 대회는 3월 말 셰브런 챔피언십, 6월 US여자오픈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7월 에비앙 챔피언십, 8월 AIG 여자오픈 순으로 이어진다.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 투어 정규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0월 20일부터 나흘간 열릴 예정이며 개최 장소는 미정이다.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역시 이미 발표된 것과 마찬가지로 총상금 규모가 올해 500만 달러에서 2022년에는 700만 달러로 늘고, 우승 상금은 역대 여자 골프 최고인 200만 달러로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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