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신지현 연장 원맨쇼' 하나원큐, 개막 6경기 만에 시즌 첫 승

임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2 22: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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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의 수비를 뚫고 드리블하는 신지현(사진: WKBL)

 

부천 하나원큐가 개막 6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하나원큐는 12일 인천 하나원큐청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BNK썸을 84-81로 제압, 앞선 1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1라운드를 5전 전패로 마쳤던 하나원큐는 이로써 개막 6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두며 단독 최하위에서 BNK썸과 공동 5위(1승 5패)가 됐다. 

 

하나원큐의 신지현은 이날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인 25점을 올리고 어시스트 5개를 배달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신지현은 특히 연장전 들어 원맨쇼에 가까은 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연장 시작과 함께 얻어낸 자유투 2개를 모두 득점으로 연결한 신지현은 이후 통렬한 3점포를 성공시키는가 하면 페인트존 득점과 함께 진안으로부터 얻어낸 자유투까지 성공시켜 팀에 82-74 리드를 안겼다.


신지현은 또 연장 막판 BNK썸이 김한별의 3점포로 82-81까지 따라붙자 경기 종료 41초 전 극적인 페인트존 득점으로 승세를 굳혔다. 

 

BNK썸은 가드 안혜지가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이자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인 26점을 넣고 무려 8개의 어시스트를 연결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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