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김사니 대행 체제' IBK기업은행, 흥국생명 '셧아웃'...최하위 탈출

임재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4 07:52:25
  • -
  • +
  • 인쇄
▲ IBK기업은행 선수들(사진: KOVO)

 

IBK기업은행이 김사니 감독대행 체제로 치른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고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IBK기업은행은 2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원정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18 27-25)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시즌 2승(8패)째를 수확한 IBK기업은행은 승점 5를 기록, 페퍼저축은행(1승 8패·승점 5)과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승수에서 앞서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IBK기업은행은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등록명 라셈)이 15점, 윙 스파이커 김주향이 14점, 베테랑 표승주가 14점을 올리며 완승을 이끌었고, 김희진(11점), 김수지(6점) 등 고참 선수들도 제몫을 했다. 

 

특히 팀을 이탈한 조송화를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찬 리베로 신연경은 이날 65%에 달하는 리시브 효율을 앞세워 13개의 정확한 리시브 연결을 해냈고, 22개의 디그를 건져올리며 팀 승리에 든든한 발판을 놨다. 

흥국생명은 '주포' 캐서린 벨(등록명 캣벨, 16점)이 30%대 초반(32.35%)의 빈약한 공격 성공률에 발목이 잡히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실패, 5연패 늪에 빠졌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핫이슈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