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표' 서채현, 전국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 우승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1-05-24 07: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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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채현(사진: 대한산악연맹)

 

오는 7월 개막하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대표로 출전하는 서채현(신정고)이 예상대로 전국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에서 정상에 올랐다. 

 

서채현은 23일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스포츠클라이밍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겸 2021년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유일하게 완등하며 우승했다. 서채현은 22일 치러진 볼더링 결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서채현은 "오랜만에 참가한 대회라 부담 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만족한다"라며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해 도쿄올림픽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오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자부에서는 천종원이 21일 스피드 결승에서 7위를 시작으로 22일 리드 결승에서 공동 4위를 차지했고, 이날 리드 볼더링 결승에서 마침내 1위를 차지했다.


서채현과 천종원은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한 전초전으로 다음 달 23일부터 오스트리아에서 열리는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볼더링·리드)과 7월 스위스 월드컵(리드·스피드)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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