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유망주 이은지, 한국 선수 최초 '라파 나달 아카데미' 입학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18-09-07 14: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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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사진: 스포티즌)

올해 13세의 테니스의 유망주 이은지가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라파 나달 아카데미(Rafa Nadal Academy by Movistar)에 입학했다.


7일 스포티즌에 따르면 이은지는 라파 나달 아카데미의 애뉴얼 프로그램으로 입학했으며, 앞으로 1년간 테니스 훈련과 국제 학교의 공부를 병행하는 한편, 아카데미 소속 선수들과 팀 단위로 유럽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은지는 “지난 겨울 2달 동안 훈련을 받으면서 많은 코트와 편리한 시설이 마음에 들었다. 또한 같이 훈련하는 세계 각지에서 온 선수들도 반겨주었다. 무엇보다 선수를 향한 코치진들의 열정이 인상적이었다”며 입학 소감을 전했다.

현 세계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지난 2016년 자신의 고향인 스페인 마요르카에 자신의 이름을 따서 설립한 아카데미로 총 27면의 클레이 코트와 하드 코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실내체육관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나달을 키운 토니 나달 코치가 세계 최고의 테니스 훈련 프로그램으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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