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꾼' 현빈, “사기꾼을 사기치는 역할을 맡았다”

장미선 / 기사작성 : 2017-10-11 16: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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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꾼((주)쇼박스)

영화 ‘꾼’ 제작보고회가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장청원 감독, 배우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가 참석했다.


현빈은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황지성’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빈은 “사기꾼을 사기치는 인물”이라며 “다른 사기꾼들보다 한 수, 두 수 위의 인물이고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는 스마트한 인물이다”고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그는 이어 “그냥 보통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를 친다고 하면 기존 영화와 차이가 없었을 텐데 사기꾼들을 상대로 사기를 친다는 거에 매력을 느꼈다”며 “의심, 밀당을 기본 베이스로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보니 많은 에피소드와 그 안에 담긴 반전들이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영화에서 현빈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유지태는 그를 두고 “눈이 참 예쁘다"며 “화면에서 압도하는 분위기가 있다. 그런 게 멋있고 꾼 연기를 정말 잘 표현하며 반전을 일으킬 수 있겠다고 생각했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꾼’은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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