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뮤직 페스티벌 '신광화문잔치', 7월 2일 복합문화공간 '에무' 개최

편집국 / 기사작성 : 2017-06-22 17:14:25
  • -
  • +
  • 인쇄




[스포츠W=임재훈 기자]홍대 일대를 중심으로 발전했던 음악 공연에다양한 예술 장르가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이색 뮤직 페스티벌 '2017 ‘新광화문잔치'(이하 新광화문잔치)가 광화문 서울역사박물관 인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다음 달 2일(일) 오후 2시 30분부터 장장 7시간 30분간 화려하게 펼쳐진다.

新광화문잔치는 복합문화공간 '에무'와 음반.공연 기획사 '트리퍼사운드'가 손을 잡고 작년부터 진행한 기획 공연 <신광화문시대>와 <스테이지 생>이 ‘新광화문잔치’라는 이름 아래 재탄생한 페스티벌로 했다.흔히 스타디움이나 공원에서 평면적으로 접근하는 음악 페스티벌과 달리 광화문 도심 속에서 경희궁 숲을 끼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에무'의 특성을 살려 입체적으로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선 에무의 뒤뜰 '은하수'에서는숲 속에서 들으면 더욱 낭만적인 어쿠스틱 밴드 '좋아서 하는 밴드'와 '원펀치', 그리고 평소 풀밴드셋과 다르게 어쿠스틱셋으로 재편한 '제8극장'의 공연이 펼쳐진다.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롱디, 스트릿건즈, 갤럭시 익스프레스, 팡타개라지, 보이스 인더 키친(사진: 복합문화공간 에무)


공연장인 '팡타개라지'에서는 생기발랄 신디팝 듀오 '롱디', 독특한 발음과 착 달라붙는 가사들로 어깨 춤이 절로 나오는 '보이즈 인더 키친', 더운 여름 시원한 물속을 헤엄치는 듯 몽환적인 느낌의 '아쿠아', 머리를 좌우로 신나게 흔들 수 있는 리듬의 '텔레플라이', 한국형 '로커빌리', 김치빌리의 창시자 '스트릿건즈', 그리고 강력한 사운드로 무장한 록밴드 '갤럭시익스프레스'의 공연이 준비 되어 있다. 공연 중에는공연장 뒤쪽에 위치한 바에서 시원한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에무의 옥상공간인 '가르강 루프탑'에서는 바비큐 굽는 냄새와 소리에 어색하지 않은 오히려 어우러지면서 새로운 느낌의 환상적인 소리가 기대되는 '회기동 단편선'과 여름 노을과 함께 감성을 적셔줄 공세영의 공연이 준비 되어 있다.

에무 갤러리에서는 ‘음악을 보다’라는 타이틀로 그 동안 팡타개라지에서 들었던 음악을 이미지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는 사진전시를 한다. 전시 공간 내에는 다양한 공연 사진과, 영상, 자유발언 시간이 준비 되어있다. 자유발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음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목소리뿐 아니라 다양한 소리로 표현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新광화문잔치 당일 1층에서는 특별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공연을 보다가도 언제든지 식사를 하거나 로비처럼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편, 복합문화공간 에무는 지하 2층 '에무 갤러리', 지하1층 공연장 '팡타개라지', 1층 지중해식 레스토랑 '또르뚜가', 2층 극장 <에무 시네마>, 3층 교육장<아트비아 에무>, 4층 옥사 바비큐장 <가르강 루프탑>, 그리고 뒤뜰 <은하수>로 구성되어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