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시즌3' 무대는 청와대? '보좌관 시즌2' 종영

서지영 기자 / 기사작성 : 2019-12-10 23: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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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시즌2: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방송 화면 캡쳐 

 

국회를 무대로 국회의원 보좌관들의 활약상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시즌2: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10일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태준(이정재 분) 의원이 송희섭(김갑수 분) 법무장관의 비리를 밝혀내고 자리에서 물러나게 함은 물론 감옥에까지 보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모든 임무를 완수한 장태준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인정하고 의원직 사퇴와 함께 차기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자연인인 장태준이 청와대의 비서관 자리를 제안 받고, 청와대를 응시하는 모습과 함께 막을 내려 '보좌관 시즌3'의 무대가 청와대가 될 것임을 암시하는 듯했다. 

 

실제로 '보좌관 시즌2'의 연출을 맡은 곽정환 PD는 지난 달 7일 '보좌관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시즌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 있냐고 물으시면 현장에서 너무 즐겁게 작업했다. 김갑수 씨가 가장 원하고 있다. 다음 목표가 확실하기 때문"이라며 "장관 다음의 목표가 분명하다. 다음 시즌에 대한 상상도 많이 펼치며 촬영했는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고 언급, 시즌3 제작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과연 청와대를 무대로 펼쳐지는 '보좌관 시즌3'를 볼 수 있을 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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