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오픈 우승' 최지희, 중국 여자 서키트 복식 결승행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18-11-09 22: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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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희(오른쪽)가 지난 9월 코리아오픈 복식 우승 당시 파트너 한나래(왼쪽)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스포츠W) 

지난 9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 복식에서 한나래(인천시청)와 짝을 이뤄 깜짝 우승을 차지했던 최지희(NH농협은행)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선전 여자서키트 대회(총상금 10만 달러) 복식 결승에 올랐다.


록시카 컴컴(태국)과 한 조를 이룬 최지희는 9일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복식 준결승에서 히비노 나오(일본)-옥사나 칼라시니코바(조지아) 조를 2-1(3-6 6-4 10-4)로 제압했다.

4강에서 2번 시드 조를 물리친 최-쿰쿰 조는 10일 결승에서 톱 시드인 아오야마 슈코(일본)-양자오쉬안(중국) 조를 상대한다.

현재 복식 세계랭킹 137위로 이번 대회 결승 진출로 다음 주 세계랭킹에서 120위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최지희는 내년 1월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 출전을 목표로 연말까지 최대한 랭킹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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