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원, 신임 PBA 심판위원장 선임...국내 당구사상 첫 여성 심판위원장 탄생

임재훈 기자 / 기사작성 : 2020-11-12 22: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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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원 신임 PBA심판위원장
한국 당구 역사상 최초의 여성 심판위원장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신임 프로당구협회 PBA(총재 김영수) 심판위원장으로 선임된 현지원 씨. 

 

PBA는 12일 "국내 당구종목 사상 최초로 여성 심판위원장을 선임했다."며 "현지원 신임 PBA심판위원장은 지난 10월말 실시된 PBA 심판위원장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향후 PBA 심판운영을 총괄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현 위원장은 당구종목에서 25년의 선수경력 및 약 10년의 지도자 경력의 풍부한 경험과, 폭넓은 국제 경험으로 외국어에도능통해 글로벌투어의 적임자라는 평가다.

현 위원장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경험을살려 PBA만의 프로 심판 시스템을 구축하고 글로벌 투어인 PBA의명성에 맞는 최정상의 심판을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 향후 PBA 심판운영과 관련, 아마추어의 능력 있는 심판들에 대한 적극적인 문호 개방, PBA 심판에 대한 공정한 평가와 경쟁시스템 구축, 심판등급제 도입,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PBA 심판능력을 극대화, 체계적인 심판 양성 매뉴얼과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ㄹ인 방향도 제시했다.

현 심판위원장은 다음주 PBA경기운영위원회의 각 위원장들과의 상견례를 시작으로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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