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고지아, 월드컵 스키 활강 이틀 연속 金 ...시즌 종합 랭킹 3위 '점프'

이범준 기자 / 기사작성 : 2021-01-23 22: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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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고지아(사진: AP=연합뉴스)

 

소피아 고지아(이탈리아)가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활강에서 이틀 연속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며 시즌 월드컵 종합 랭킹 포인트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고지아는 23일(한국시간) 스위스 크랑 몽타나에서 열린 2020-2021 FIS 알파인 월드컵 활강 2차 레이스에서 1분27초75를 기록, 2위 라라 구트-베라미(스위스, 1분28초02), 3위 엘레나 쿠르토니(이탈리아, 1분28초35)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 레이스에서 1분10초1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고지아는 이로써 이틀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소피아 고지아(사진: AP=연합뉴스)

 

이번 우승으로 고지아는 올 시즌 알파인 월드컵에서 활강에서만 네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월드컵 전체를 통틀어 11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또한 이번 우승으로 월드컵 랭킹 포인트 100점을 획득, 월드컵 활강 래잉 포인트 380점을 기록한 고지아는 시즌 월드컵 활강 랭킹 선두 독주를 이어갔고, 시즌 월드컵 종합 랭킹 포인트 654점으로 시즌 월드컵 종합 랭킹에서 전날보다 두 계단 점프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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