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준우승만 세 번' 장하나, 하이원 오픈 1R 공동 선두...이번엔 우승?

윤어진 기자 / 기사작성 : 2019-08-22 21: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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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사진: KLPGA)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우승 없이 준우승만 세 차례 차지한 장하나가 5년 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첫날 공동 선두에 나서며 5년 만의 정상 탈환과 시즌 첫 승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장하나는 22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천49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 박채윤, 하민송, 인주연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장하나는 이번 시즌 준우승 세 차례 포함 톱10 입상 8차례를 기록하면서 평균 타수 5위(70.87타), 대상포인트 9위(232점), 상금 10위(3억5천510만원) 등 주요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문제는 우승이 없다는 것. 


지난해 4월 KLPGA 챔피언십을 끝으로 우승이 없는 장하나는 올해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6월 S-OIL 챔피언십, 지난주 보그너 MBN 여자오픈까지 준우승만 세 차례 차지했다.

 

우승에 목말라 있는 장하나에게 2014년 우승으로 좋은 인연을 맺은 하이원 리조트 오픈은 우승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절호의 기회다.    

장하나와 함께 1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선 세 명의 선수 역시 우승에 목말라 있다. 박채윤과 인주연은 지난해, 하민송은 2015년 이후 우승이 없다.


공동 선두에 나선 4명의 선수 외에도 4언더파 68타로 선두와 한 타 차 공동 5위도 김지현과 박현경 등 6명이나 돼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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